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아 시대/연표 (문단 편집) ====== 제11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제1차 동방전쟁, 크림전쟁(1853 ~ 1856) 종료: 오스만의 승리 ====== 인명피해가 유달리 큰 전쟁이었는데, 러시아만 해도 최소 14만에서 최대 '''50만'''에 가까운 사상자를 냈으며, 오스만이 10만~17만, 프랑스가 10만, 영국이 2만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사상자의 차이는 병력투입 수준에 비례하는 편으로 사상률은 전반적으로 비슷했으나 질병에 의한 사망자 수는 나이팅게일이 활약한 영국이 1만 6천 정도였던 반면 프랑스는 최대 6만에 달하는 차이를 보여줬다. 물론 프랑스군이 30만, 영국군이 10만이었다는 것과 규모가 클수록 전염병 확산이 쉽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이런 대규모 인명피해로 [[유럽]]은 큰 충격에 빠졌다. 유럽이 겪은 최근의 전쟁 중 이 정도 인명피해를 낸 것은 [[나폴레옹 전쟁]]뿐인데, 이는 전쟁지역이나 참전국가 및 병력면에서 크림 전쟁과 수준이 달랐다. 그러나 당시 유럽 지도자들은 이를 '''[[전염병]]''' 때문으로 간단히 생각하고 넘어갔다.[* 실제 전투에 의한 사망자보다 전염병 사망자가 훨씬 많았던건 사실이다. 괜히 나이팅게일이 부각된게 아니다.] 물론,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등 전염병에 의한 사망자가 상당히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크림 전쟁부터 전쟁 중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